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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5천원짜리 치킨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시간은 어제 저녁쯤인거 같네요.
보통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치킨체인점에서 통닭은 시켜먹던 저로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여야 하나
기존에 대형마트들에서 팔던 닭다리의 먹음직스러운 모습에 이끌려 맥주와 함께 집에 쫄래쫄래
가져와서 맥주와 함께 먹던 그 순간... 이미 식어버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몇입 먹지도 못하고
버린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별로 관심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오늘 인터넷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녀보니 항상 연말에 화제가 되던 국회(?)를 제치고
순위권에 머물고 있는 통큰 치킨~~ 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영과 그 사이사이 논리 있던 논리들!!
| 좋다 | 나쁘다 |
* 기존 체인점들의 불만이 많다 * 양이 푸짐하며 맛도 별반 차이가 없다 * 5천원에 나올 수있는 건데 기존 가격들은 뭐냐 * 원조서민 치킨집을 체인점들이 다 죽인거다 |
* 롯데마트에서 주변 마트견제를 위한 미끼상품 (출혈경쟁)때문에 치킨 체인점이 죽어나간다 * 대량으로 튀겨내는데 위생은 문제가 없냐 |
저야 당연히 소비자의 입장이다보니 여러 콘텐츠를 보면서 한번쯤 가서 사먹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다는 입장이 많더군요
다만 몇십분쯤은 우습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과 하루판매량이 정해져 있다는 부분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따로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보통은 장을 보시며 롯데마트가 돈을 벌겠죠
이 부분에서 롯데마트가 생각한 미끼상품으로서 역활은 충분히 할듯 하네요
문제점중 하나인 체인점에 대한 불만을 짚어보고
넘어가자면 체인점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사업주에 따라서 저질기름을 써서
문제가 된 체인점도 있지만 양심적으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니.. 제가 뭐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네요 단지 저는 보통 집을 이사를 가면 치킨을 좋아해서 주변
치킨집에서 한번씩 다 시켜보죠 ^^ 같은 상호의 체인점이라 해도 지역에 따라 그 맛과 양과 품질이
틀리더라구요 그리곤 괜찮은 곳 한군데서만 계속 시켜 먹죠 통큰치킨은 롯데마트라는 곳 한군데서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맛과 양과 품질은 일정할듯 합니다(상급은 안되겠죠 추측으로 전체 체인점
으로 본다면 중간이나 그 약간 위? 물론 아직 못먹어봤습니다..T.T) 그리고 대형마트인 이상 전 지점
에 위생관리도 어느정도 일정 수준으로 유지를 할듯 하네요
체인 점이 기존의 원조치킨집들을 무너뜨렸다
저는 서울 자양동에 어렸을때 살면서 시장이 하나 있는데(지금도 시장은 있습니다) 거기서
2천원인가를 내면 주인아저씨가 바로 닭한마리를 식칼로 퍽퍽 잘라서 튀겨주시던 치킨이 생각
나네요 그때 당시 아마도 88년도쯤였고 요즘들어 그런 치킨집이 종종 생각나네요
바로 앞에서 잘라주고 튀겨주니 그 신선도와 맛은.. ㅋ
그에 비해 요즘 먹거리 불만 많자나요 치킨체인점들의 담합같은가격(물론 본사가 문제겠죠)
일정치 않은 회들.. 서민먹거리들에 뭐이리 사기들이 많은지..
한번쯤은 엎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죠 예를 들면 도서대여점 같이요 보통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
도 있겠지만 IMF로 인한 실업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 도서대여점 차리는걸 권장했다던가?..
몇천원짜리 책한권만 사놓으면 몇만원~몇백만원을 벌어주니 한 동네에 한두개 우후죽순으로
생겨버리니 결국 만화가들의 피같은 고료와 출판사의 판매부진을 줄여서 한참 이슈가 된적도
있었죠. 결국 불법 P2P들의 등장으로 한두개씩 문을 닫더니 요즘엔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엔 합법적인 전자책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판로가 생기는 듯 하더군요
기존 치킨체인점들도 문제가 많았으니 사라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원하던건 이런게
롯데마트등의 대형기업에서 미끼상품을 위해 출혈경쟁으로 엎어지는게 아닌 농장직영 체인점
등이 등장하여 가격조정이 되는걸 꿈꿨었는데 ㅋ
일단은 시작된지 얼마 안됐으니 지켜봐야겠죠? 무조건 체인점들이 없어지기만 바랄 수도 없는게
그 분들이 누군가의 가족, 형제자매, 친척, 친구 일테니(저희 형도 죽관련 체인점을 합니다 ^^)
다만 서로 합의 가능한 부분을 하루속히 찾아서 결말이 지어졌으면 합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다는 입장이 많더군요
다만 몇십분쯤은 우습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과 하루판매량이 정해져 있다는 부분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따로 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보통은 장을 보시며 롯데마트가 돈을 벌겠죠
이 부분에서 롯데마트가 생각한 미끼상품으로서 역활은 충분히 할듯 하네요
문제점중 하나인 체인점에 대한 불만을 짚어보고
넘어가자면 체인점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사업주에 따라서 저질기름을 써서
문제가 된 체인점도 있지만 양심적으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니.. 제가 뭐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네요 단지 저는 보통 집을 이사를 가면 치킨을 좋아해서 주변
치킨집에서 한번씩 다 시켜보죠 ^^ 같은 상호의 체인점이라 해도 지역에 따라 그 맛과 양과 품질이
틀리더라구요 그리곤 괜찮은 곳 한군데서만 계속 시켜 먹죠 통큰치킨은 롯데마트라는 곳 한군데서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맛과 양과 품질은 일정할듯 합니다(상급은 안되겠죠 추측으로 전체 체인점
으로 본다면 중간이나 그 약간 위? 물론 아직 못먹어봤습니다..T.T) 그리고 대형마트인 이상 전 지점
에 위생관리도 어느정도 일정 수준으로 유지를 할듯 하네요
체인 점이 기존의 원조치킨집들을 무너뜨렸다
저는 서울 자양동에 어렸을때 살면서 시장이 하나 있는데(지금도 시장은 있습니다) 거기서
2천원인가를 내면 주인아저씨가 바로 닭한마리를 식칼로 퍽퍽 잘라서 튀겨주시던 치킨이 생각
나네요 그때 당시 아마도 88년도쯤였고 요즘들어 그런 치킨집이 종종 생각나네요
바로 앞에서 잘라주고 튀겨주니 그 신선도와 맛은.. ㅋ
그에 비해 요즘 먹거리 불만 많자나요 치킨체인점들의 담합같은가격(물론 본사가 문제겠죠)
일정치 않은 회들.. 서민먹거리들에 뭐이리 사기들이 많은지..
한번쯤은 엎어져야 한다는 생각도 들죠 예를 들면 도서대여점 같이요 보통분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
도 있겠지만 IMF로 인한 실업을 해결하고자 정부에서 도서대여점 차리는걸 권장했다던가?..
몇천원짜리 책한권만 사놓으면 몇만원~몇백만원을 벌어주니 한 동네에 한두개 우후죽순으로
생겨버리니 결국 만화가들의 피같은 고료와 출판사의 판매부진을 줄여서 한참 이슈가 된적도
있었죠. 결국 불법 P2P들의 등장으로 한두개씩 문을 닫더니 요즘엔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엔 합법적인 전자책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판로가 생기는 듯 하더군요
기존 치킨체인점들도 문제가 많았으니 사라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원하던건 이런게
롯데마트등의 대형기업에서 미끼상품을 위해 출혈경쟁으로 엎어지는게 아닌 농장직영 체인점
등이 등장하여 가격조정이 되는걸 꿈꿨었는데 ㅋ
일단은 시작된지 얼마 안됐으니 지켜봐야겠죠? 무조건 체인점들이 없어지기만 바랄 수도 없는게
그 분들이 누군가의 가족, 형제자매, 친척, 친구 일테니(저희 형도 죽관련 체인점을 합니다 ^^)
다만 서로 합의 가능한 부분을 하루속히 찾아서 결말이 지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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