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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예산안 그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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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더이상 현정권에서 서민정책에 대한 기대는 않하고 있는 입장이라 제발 어느 정권처럼 IMF 때 같이 국가만 말아먹지만 말기를 바라며(대선때 광고때리던게 경제대통령이였으니.. 쿨럭) 관심을 끊을려고 했으나 하도 예산안 날치기 통과란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 다시금 궁금해 지더군요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예산안 날치기.. 거기에 도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그냥 예산안도 아닌 "한나라당 예산안".. 그리고 멋진 3년 연속 강행처리~~ 멋진당입니다..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해서 3년연속이나 단독으로 강행처리를 하셨는지.. 뭐 이제 2010년도 다 지나갔으니 전에 거에는 관심도 없으니(현재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죠) 금년에 관한 논쟁을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중 가장 최근에 올라오고 논쟁이 되는건..


전의경들.. 어쩌다가 간혹 이상한애들이 뉴스에 띄워서 전체가 욕먹긴 하겠지만 성실히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를 마친사람들이면 다 압니다..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는거.. 위에서 까라면 까는게 그시절이죠 전 의경이 아니고 여단급(약 3200명 규모)의 전체 보급계원 중 1종(식료품)을 맡아서 보급쪽으로는 상당히 많이 알고 있죠. 물건이 들어오고 보통은 원가라고 해서 그런 자료들도 보급계원들에게 오죠.. 그걸 보면 아.. 이거 관련 군무원이나 간부xx들.. 배때지 좀 불렀겠구나.. 라고 생각드는 가격들이 거의 대부분이예요 그리고 간부시키들 친척이나 누구 가져다 준다고 쌀이나 보리쌀 한두가마니 빼가는거 우습게 아는 간부들도 많고.. 그런 부분에 대한 심사와 감독을 철저히 할 생각은 않하면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나요? 최소한 원하지도 않는데 끌려가서 한달에 몇만원(저때는 이등병 때 한달에 8천얼만가 9천얼마 받았죠) 받으면서 국가와 국내 치안을 위해 애쓰는애들입니다.. 한나라당 높으신 님들 한번 1천 833원 들고나가셔서 뭐 먹을 수 있나 찾아보세요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죠 지역으로는 안산 쪽이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국가적으로 일꾼이 이동하는 걸보면 후진국쪽에서 선진국쪽으로 환율차이+높은 임금때문에 들어오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은데(외국계 근로자들의 살인이나 성폭행등을 보면 뉴스에도 제대로 안나오고.. 또 그놈의 다문화 가정 지킴이란 집단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입니까?) 예산관련이니 예산 쪽에만 집중해보겠습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비 전액지원.. 후덜덜.. 기타 언어강사교육.. 상담서비스.. 취업지원까지~~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래도 대한민국와서 기피하는 일쪽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는

<퍼온곳->http://middensity.blog.me/100117735675>
더 삭감된 내용을 보시려면 -> http://blog.naver.com/choiys1989?Redirect=Log&logNo=60119870716

한가지만 물어보죠 한나라당 님들아.. "니들 어느나라 사람이고 세금은 누가 내는거니?"
포스트를 캡처를 못했지만 대한민국 국민 맞벌이 가족의 보육비 관련 지원비용은 소득수준이 7백얼마에서 450만원 이하로 낮아졌더군요..그리고 이번엔 대결구도로 가는 쟁점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 있네요

 4대강 사업
9조 3,300억원
총 34조 5,000억원
 무상급식

저는 개인적으로 무상급식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어릴적 워낙 가난하게 자라서 대부분의 도시락 반찬이 김치.. 그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쪽팔렸는지 모릅니다.. 뭐 그런걸로 쪽팔리냐 본인만 당당하면 됐지라고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그렇죠 개인마다 생각이 틀리니 넘어가시고.. 근데 저번 선거때 이번엔 좀 제대로 뽑아보자 하여 선거포스터를 세세히 읽어봤죠.. 그놈의 무상급식이란 단어는 왜그리도 많이 나왔던지.. 그에비해 어느당(?)이던 4대강 찬성이란 말은 별로 없고.. 반대란 단어는 종종 봤네요 요즘 오세훈 현 서울시장님 무상급식 반대에 엄청난 노력과 성의를 다하시죠 뭐 높으신 자리에 있으신 만큼 그에 따른 생각이 있으실테니 할말은 없는데요 제발 서울시 예산 적자좀 나게 이것저것 공사같은 것좀 생각좀 하고 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무상급식 얘기 나올때 지금처럼 광분(?)좀 하시지 왜 지금에서야 그러시냐고요 

그외에 제가 궁금한거 두가지를 뽑아 보자면..


형님예산이라.. 앞으로 집행될 예산이니 뭐라고 할말은 없습니다.. 단지 제발 투명하고 지역발을 위해 써주세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대신에 이정권끝나고나서도 끝까지 필요한 예산이였다고 주장하실 수 있으셔야 합니다 전정권의 대통령님 계란 맞으셨다고 하죠? 제발 필요한 예산 이였길 바라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 타조알 들고 갈겁니다 각오하세요


영부인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개인적능력(요리에 관련된사항이니 그 분야에 대한 유명세가 되겠죠)이 국비를 그만큼 투자할만큼 있냐는 겁니다 그 분야에 관련돼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존재하실텐데 왜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기초를 닦는 작업을 하냐는 겁니다 전 국민이 어느정도가 인정할만한 분이시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분을 지원하면 국민한테도 인정받고 국가 이미지도 개선시키는데.. 이건 기초부터 유명세를 만드는 작업에 국민 세금을 투자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한식당이라.. ㅋㅋ 금액도 50억.. 기존의 이미지 생각나세요? 그냥 딱 생각나는게 있는데 그건 말 않하죠..(워낙 요즘에 윗분들 욕하면 잡혀간다고 해서.. 몸좀 사려야죠) 정부가 특정 식당의 홍보를 위해 50억이란 돈을 과감히 투자하고 참 멋진 정부네요..

포스팅을 하면서 노래가 하나 생각이 나네요 "DJ DOC의 삐걱삐걱"

"110억이 애들 껌값인가요 그중에 100만원만 꿔줄생각 없나요? 돈없는 우린 이게 뭔가요 대리만족이라도 하란 건가요? 아저씨들 등따시고 배부르죠? 아저씨들 우리나라 사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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