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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 원하시던 바 이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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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부터 말 많았던 서울시의 '전문 무상급식 때문에' 라는 중앙일보 기사.. 요즘의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신문 매출이 아닌 광고비용으로 먹고 산다는 소문이 날만큼 광고비용도 비쌀테죠 인터넷에서 보니 대략 3-4억 정도 든다는 내용도 보이고 그것도 이틀간 기재를 했다니 공기관에서 행사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중매체에 광고를 기재한 거는 봤어도 특정시에서 특정 정책에 반한다고 광고를 때리는 것은 처음 보는것 같네요 그것도 국민 세금으로.. 이게 과연 본인의 의지를 위해설까요? 아니면 은근히 들리는 차기대선을 위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일까요? 하여간 이름 알리기에는 엄청 성공하셨군요 한참 눈 많이 올때 뉴스에 나오시기 위해 눈치우는 사람 옆에 잠깐 붙어서 사진만찍고 돌아가신 것보단 이름이 많이 들리시니 말이죠

여기에 또 한건 터트리셨네요 서울시에서 내건 광고 속의 아이.. 부모도 자신의 아이가 저런 광고에 나온거를 모르고 있었다지요 그것두 대한민국 주요 신문사 중의 한곳의 한페이지를 작성하면서 얼굴도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들어보니 얼굴따로 몸따로 식판따로의 합성 사진이랍니다 왜그리 급하십니까?

제가 무지해서 모르겠지만 '무상급식' 이라는 특정 정책으로 다른 복지예산이 삭감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히 예산 이 부족하다는 거겠죠 그런데 왜 안그래도 부족한 세금을 본인의 의견을 제출하기 위해 쓰시냔 말입니다. 안그래도 피같은 국민세금은 눈먼돈이다라는 말도 많은 이시기에요 오세훈 시장님이 진짜 자신의 주장대로 부족하다는 그 부족한 예산을 위해 몇날몇일을 야근을 하시면서 서울시 전체 지출을 검토하시고 불피요한 공사나 이리저리 공무원들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돈들을을 잡으신 뒤에 부족해서 정치권에서 의지를 표출하시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반대입장 표하려면 본인 돈 들여서 광고를 할 것이지.. 마음대로 쓰지마세요 "피같은 국민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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