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에 있는 놈이라도 좀 이용해서 돌아라도 가는지
발전기로 가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자 했습니다.
전에 좀 얻어논 베어링과 전 회사에서 쓰다 남은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해서..
위에 사진 처럼 대충 붙여놓고 테이프로 감아 돌렸더니.. 거참..
일단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베어링 자체가 자력을 받아서..
안돌더군요.. ㅋ
요 사진은 부랴부랴 한번 더 해보자.. 하고...
가운데 못끼고.. 똑같이 해봤는데....
결론은.. 자석과 자석 사이의 공간에서 자력이 땅겨서
멈추고 더이상 돌질 않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지그 없이 대충 맞추다 보니...
중심도 안 맞아서 덜컹 거리구요
일단 뭐.. 혹시나 하고 한번 해본게.. 안돌아가니.. 약간의 실망감은 있었지만..
집에 있는것만으로 해서.. 크게 무리 간것도 아니고.. ^^
그래서... 이번엔 돈 좀 써서 시험 겸 테스트를 해보자 하고.. 좀 더
해외 동영상을 훝어보고...
위와 가능하면 유사하게 만들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가능한한 중심축에 있는 원판 둘레에 네오디움 마그네트 들은 조밀하게 하고..
외부 원판에 각도에 맞춰서 외부 원판과 내부 원판 네오디움 자석 비율을 1:1로...
살려고 보니... 네오디움 자석이 좀... 아니 상당히 비싸더군요... ㅋ
이번달 농사 짓느라 안그래도.. 적자라... ㅋ
일단 무려 거금.. 2천냥씩.. 냄비받침 3개를 샀습니다...
이쪽관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무판 구하기도 힘들어서.. 생각해보다.. 받침이 생각나서.. ㅋㅋ
사고 나서 생각해보니.. 양옆에 고정으로 한판씩 두개랑..
가운데 한판을 생각 했는데...
두께가 9mm 정도라... 가운데 판을
두장을 붙여서 사용하려고 하나 더 살려고 합니다..ㅋ
이제 카드값도 다음달로 넘어갔으니 ^^
중간 원판을 만들기 위해서.. 홀커터랑... 네오디움 자석을 사고...
중심축과 고정축을 뭘로 할지 고민 좀 하고..
이 다음 포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