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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IT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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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KT, SK 에서 인터넷 전화 사용량을 통제한다는 뉴스가 나와서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아직까지 2G anycall을 사용하기에 그다지 관심은 없었지만 인터넷에 관한통제(인터넷은 복제 및 자유의 문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의 글들은 언제든지 오픈되있죠 ^^)가 들어가기에 한번 들쑤셔 보기로 했죠


 MVOIP(Mobile voice over interprotocal) 란?

 


             사용후기(Zorro님 블로그)
 3G 데이터 통신과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 혹은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집에서 사용하시는 070 인터넷 전화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죠 단지 070 인터넷 전화는 사용하면 일반전화처럼 사용량에 따라서 요금이 부여되는게 틀리지만 Mvoip는 그냥 헨드폰밧데리만 소모된다는게 틀리네요 기존에 가장 유명한 스카이프도 이중의 하나일겁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컴퓨터로 접속 여자친구는 집에서 무선랜을 이용하여 몇시간의 통화를 즐기기도 했죠.

 문제발생.. 망설치비용 VS 자유

현재의 이동통신사들이 주장하는 논리는 망설치/유지비용에 자신들은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Mvoip 회사에서는 이러한 것 투자도 없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놓을려고 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제가 열받는건 그 망설치에 국민의 세금이 한푼도 안들어갔을까요? 툭하면 잘못된 투자로 적자 내놓고 국민의 세금으로 때우고 그래놓고 실소비자들에겐 100%제대로 선택할 수 도 없는 그러한 요금제만 제시하고(요금제만 따지만 여러개가 있지만 실제 사람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요금제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업체에 뺏길까봐 약정할인등을 걸기 바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실제로 여자친구는 매달 통화료는 모자랐는데 데이터 요금은 항상 남았죠

한달에 스마트폰 유저들 중 그 데이터 요금을 다 사용한 분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그러다 이제 Mvoip가 유명해지며 트래픽 과다로 위협할 정도로 오자 그 사용량을 제한(그것도 요금제에 따라 사용량을 다르게 준답니다)한다고 하니 누가 좋게 보겠습니까? 상거래에서 그게 과연 정당할까요? 한마디로 내가 어떤 물건을 샀는데 물가가 올라 가격이 올라갔으니 나머지 차액을 내놔라 하는거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당한 방법은?

스마트폰을 도입하고 요금제를 개발하면서 이부분을 생각치 못했을까요? 대기업에 있으신분들.. 물론 낙하산 인사도 있긴 하겠지만 머리 좋으신 분들이죠 그런 분들이 이런 부분을 놓칠리가 없고 실제로 생각을 했지만 그당시 별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 같아서 유지했지만 이제는 위험하니 제한해야 겠다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그거 보고 가입한 소비자들은 뭡니까? 봉입니까? 상황파악이 됐으면 신규가입자에겐 별도의 설명을 통한 가입유치를 하더라도 기본 소비자들에게까지 그 피해를 보게하는건 대기업의 횡포란 생각만 드네요

예를 들면 저희 형은 아직까지 무제한 요금제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통신사에서 이 요금제를 생각해내셨던 분은 많은 소비자를 모아 진급을 하셨다가 과다한 사용량 증가로 잘렸다는.. 소문이..ㅋ 하여간 요금제에 신규가입도 없어지고 일정량의 발신통화와 수신통화가 발생해야 유지가 된다는 조건이 붙었고 그 요금제 때문에 헨드폰도 못바꾸고 번호이동도 못하면지만 아직까지 잘사용하고 있죠

최소한 이동통신사 그들 대기업들이 욕먹지 않을려면 기존 가입자들에겐 그 혜택을 유지시키면서 자연적으로(보통 통신사교체나 헨드폰 교체등) 그 수를 줄이는게 정당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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