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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들의 필수품은 바로 담배도 아니고 라이터죠 ^^
담배야 떨어지면 바로바로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매를 한다지만 라이터를 사는건 웬지 돈도 아깝고
어쩔때는 주머니마다 넘처나서 서로 담배한대 피면서 주면 친구에게 주기도 하는 그놈의 라이터가 정작 필요할 때는 안보이고 ㅋㅋ
사회생활 하시는 대부분의 흡연가분들은 구매가 아닌 어떤 가게를 방문하여 광고가 찍힌 라이터를 많이들 들고 다니시죠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라이터를 가끔 사용하면서 거기에 찍힌 광고를 보면 대부분 아래와 같은 유형이 보이더라구요 ^^
1. 모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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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자주 만나며 술자리가 많죠 인간관계가 좋으며 친한 사람도 많습니다 보통은 40대 이후가 많습니다 광고 : xx호프집, xx술집 등 |
2. 밤문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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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애인이 이러면 문제가 되겠죠 저녁 12시의 문화를 즐기는 유형이죠 20대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보이는 유형입니다 광고 : xx나이트, xx키스방, xx안마.. 등 |
3. 맛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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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대에 걸쳐서 골고루 나타나는 유형이죠 광고 : xx불고기, xx뚝배기, 등 음식점 이름이 포함됨 |
4. PC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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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나 아직 철안든 2-30대에서 나타나죠 집보다도 PC방에 있는 시간이 많으며 PC방 주인과 호부호형하죠 광고 : xxPC방 |
5. 은둔형외톨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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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요즘 이거에 포함되어 가는.. T.T 집밖에 자주 안나가고 사회생활이 없어서 일반 슈퍼에서 파는 광고없는 라이터가 주를 이룹니다 어쩌다 라이터가 고장나거나 가스가 떨어지면 가스렌지를 이용하는 부류죠.. T.T 광고 : 없음 |
위의 구분은 제 개인적 기준이죠 혹시나 주변 사람이 이상한 광고가 붙은 라이타를 들고 다니더라도 의심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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