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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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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들 정신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끊임없이 쌈박질만 하고 있는 정치권.. 물가상승 소식만 들리고 주머니는 얇아지는 호주머니.. 거기에 이젠 웬만한 뉴스에는 별 감흥도 안느껴지는 청소년 범죄.. 얼마전 친구를 일본 만화를 보고 따라 죽이고 핏기를 빼서 수장시켰다던 애들.. 친구 몇명을 모아 여자애를 술먹이고 성폭행했다는 기사까지 웬만한 어른 뺨치는 범죄가 많네요 저때도(80년생이죠) 불량애들이라 불릴 애들은 있었지만 그땐 어린애들 삥듣고 화장실 같은데 짱박혀서 담배 꼼쳐피는게 보통이였는데 이젠 그런걸론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저도 언젠가 결혼을 하고 애들을 키워야 하는 입장인지라 한번 청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 원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내자식만 귀하다는 부모

자고로 자식 안귀한 부모는 없을 겁니다. 더군다나 요즘엔 한 가정에 한명의 자식만 낳아서 키우니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얼마나 귀엽겠습니까? 그런 부모의 사랑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내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거죠 예를 들어 울산쪽에 청소년 성범죄가 있었던 적이 있었죠 다수의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상당기간 불러내며 성폭행한 사건.. 전 만약 제자식이 그딴 짓거릴 했다면 그 피해 부모를 찾아가 무릎꾾고 사과하고 자식놈은 몽둥이로 타작을 낼겁니다. 그런데 그 남학생들 어머니들 대답들.. 가관이더군요 여자애가 먼저 꼬리를 쳤다 여자애가 어떻게 행동했으면 내자식이 그랬겠냐.. 그렇게 살지들 마세요 댁도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 전에 한명의 여성이랍니다.



2. 추락하는 교권

제가 학교 다니던 8-90년대에만 해도 학생들의 대부분의 생활은 학교에서 이루어졌죠 그만큼 학교에서 지식의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인성교육형성도 중요했고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했죠 솔직히 교사자격없는 선생들 많았습니다. 지 기분 나쁘다고 애들 때리면서 스트레스 풀고 그리고 몇명의 교사들은 그냥 월급도둑같이 행동하고 그러나 진심으로 교육에 자부심을 느끼고 학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선생님도 많았죠 저희 때의 인도 방식은 매였습니다. 그만큼 효과적인건 없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안 맞을려고 공부도 하고 다른길로 안빠질려고 노력을 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일단 애들의 체구부터가 서양화가 되서 어중간한 선생님들은 키가 어깨에도 미치지 못하죠 그리고 체벌금지가 확대화돼서 때리면 바로 헨드폰 촬영에 고소가 들어가고.. 물론 처음부터 진정한 교육자가 되긴 힘들죠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먹고 살기위해 교육의 길을 선택한거고 거기서 애들이 잘 커주면 교육의 길에 자부심을 느끼고 진정한 교육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그런데 애들이 덩치만 컸다고 덤비고 여기서는 잠을 자고 학원가서 공부할거라 그러고 때리면 헨드폰 촬영한다고 생각해 보십쇼? 성과 열을 다하는 진정한 교육자가 나오겠습니까?   

3. 청소년에게 약한 잣대를 대는 법

제 생각에는 성실한 청소년들도 물론 많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에게는 어른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폭행을 해도 미성년자라 솜방망이 처벌.. 친구를 자살로 몰아넣어도 솜밤망이 처벌 저질러놓고 그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다 마음깊이 뉘우치고 있다.. 물론 미성년자라 아직 인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제대로 된 사회인의 되기 위해선 그들에게 사회에도 엄격한 규율과 그것을 어길시에 그에 맞는 체벌이 내려진다는걸 미리 알려줘야 더이상의 범죄가 안일어날거라는 생각이죠

청소년 범죄 가끔가다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면 어린나이에 무슨 저런일을 할정도로 요즘엔 그 강도가 심하더군요 얼마 전에는 CCTV에 잡힌 영상에서 여자 아이가 유치원생 되보이는 남아애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낄낄 거리며 웃는데 그 아이는 계단에 턱을 부딪혀서 복도로 도움을 요청하러 가다 기절하는 장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그런 정치권이나 기업의 개념들을 청소년들이 사용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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