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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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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은 가급적 집에서…강추위 지속

매일경제 | 입력 2010.12.24 12:17

이번 주말에는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성탄절 다음날이자 일요일인 26일에는 수도권에서도 눈을 맞이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성탄절인 25일에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7도, 대전 영하 12도 등으로 중부 대부분 지방이 아침 기온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광주와 대구도 각각 영하 6도와 영하 9도, 부산 영하 7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이 24일보다 더 떨어질 전망이다.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관측됐다.

이날 낮부터 서해안 지방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오후 늦게 전라 서해안 지방, 밤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내륙지방, 제주에서 눈발이 날리겠다. 나머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일요일인 26일에도 수도권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주말내 지속된 강추위는 26일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월요일인 27일에 한풀 꺾이겠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눈구름의 영향으로 이날 낮에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다가 밤부터 월요일인 27일까지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예정이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정석우 기자]
 





















그냥 크리스마스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인터넷짤방들좀 모아봤네요 피식했으면 추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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